[국토교통부 국감] 담합처벌 면제받고 사회공헌 약속 어긴 건설사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머니투데이DB
/사진=머니투데이DB

대형건설사들이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담합행위에 대한 처벌을 면제받고도 사회공헌기금 2000억원을 내겠다고 한 약속을 어긴 사실이 드러났다. 실제 출연금은 47억원에 불과했다.

26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2월 74개 건설사가 참여한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의 출연금이 47억원이라고 밝혔다.

앞서 약 2000개 건설사들은 광복절 특사를 계기로 대규모 담합에 대한 면죄부를 받았고 대신 사회공헌기금 2000억원을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그나마 건설사들이 낸 47억원은 주거취약계층의 집 고치기 사업에 800만원, 여성취약계층에 1억7000만원만 사용됐다. 윤 의원은 "건설사들의 출연금 약속 이행과 추가 담합 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80.40상승 11.5218:05 02/03
  • 코스닥 : 766.79상승 2.1718:05 02/03
  • 원달러 : 1229.40상승 9.118:05 02/03
  • 두바이유 : 79.77하락 1.1318:05 02/03
  • 금 : 1876.60하락 54.218:05 02/03
  • [머니S포토] '조국' 징역 2년·추징금 600만원 1심 선고…법정 구속은 면해
  • [머니S포토] 1심 선고공판 출석한 조국 전 장관
  • [머니S포토] 안철수 "전당대회 이런식으로 가면 안돼…페어플레이하자"
  • [머니S포토] 이재명 "윤석열 정부, 통상전략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 [머니S포토] '조국' 징역 2년·추징금 600만원 1심 선고…법정 구속은 면해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