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3개월 만에 최저치… 강달러 영향 '온스당 1269.7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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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사진=이미지투데이
금값/사진=이미지투데이

금값이 약 3개월 반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달러 강세 영향으로 3% 넘게 급락하며 13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3달러(3.3%) 급락한 1269.7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23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이후 3개월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루 낙폭으로는 2013년 12월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최대치다.

금값 체결 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5% 상승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3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개시 일정을 공식화한 데 따른 여파가 이어졌다. 은 12월물은 5.8% 하락한 온스당 17.775달러를 기록했고 내년 1월물 백금은 1.8% 하락한 온스당 990.9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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