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태풍 피해, 서천둔치 차량 수십대 불어난 강물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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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태풍. 오늘(5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경북 경주시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형산강 서천둔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불어난 강물에 침수됐다. /사진=뉴스1
경주 태풍. 오늘(5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경북 경주시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형산강 서천둔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불어난 강물에 침수됐다. /사진=뉴스1

경주 서천둔치에 세워둔 차량 수십여대가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물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후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서천 둔치 주차장에 있던 차 37대가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침수됐다.

거센 물살로 일부 차는 뒤집혔고 일부는 휩쓸려 수십m 떠내려 간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경주 수렴천 제방은 유실돼 저지대 마을 일부가 침수됐고 불국동 안길과 황성동 유림 지하도도 물에 잠겼다.

경주시에서는 감포읍 소하천이 넘쳐 인근 농경지가 물에 잠겼으며 외동 동천 범람으로 인근 공단이 침수했다. 양남면 관성천도 넘쳐 인근 주민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또한 태풍 '차바' 영향으로 145㎜의 많은 비가 내린 경주지역에 도로 일부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가 오후 들어 일부 도로 통행을 재개했다.

이번 태풍으로 경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15곳이 임시휴업하고 8곳이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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