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열흘째, '수도권 전철' 운행률 10%↓… 파업참가율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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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철도파업.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철도파업이 계속되면서 수도권 전철도 감축 운행에 들어갔다. 철도파업이 열흘째 접어들어 파업참가율이 40.5%에 이른 가운데 수도권 전철도 5% 감축 운행되고 있다.

오늘(6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철도파업으로 출근대상자 1만8347명 가운데 7437명이 파업에 참가해 참가율 40.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254명 복귀했으며, 145명은 직위해제 조치됐다.

철도파업에 따른 열차운행 차질은 수도권 전철과 화물열차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 KTX는 100% 운행중이지만, 수도권 전철은 평시의 94.4%로 운행이 감축됐고 새마을·무궁화는 63.0%, 화물열차는 37.5%까지 운행률이 떨어졌다. 전체 운행률은 85.3%다. 오늘 당일 기준으로는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90.6%까지 떨어졌다.

한편 철도노조는 지난달 27일 성과연봉제 도입 등에 반대해 파업을 선언하고 지하철 노조와 함께 연대파업에 들어갔다. 서울 지하철 노조는 3일만에 파업을 철회했지만 철도노조는 열흘째 파업을 풀지 않고 있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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