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국회의원-조희연 교육감 패러디 확산… 김흥국‧조세호 합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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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은재 의원. /자료=뉴시스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 /자료=뉴시스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사이에서 오고간 질의가 화제다. 이를 빗댄 패러디가 확산하고 있다.

이은재 국회의원은 이날 국감에 출석한 조 교육감에게 서울시의 마이크로소프트 MS오피스,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 구입과 관련한 질의를 했다.

이 의원은 두 프로그램의 수의계약 문제를 거론했다. 이 의원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구매한 것이 결국은 독점규제, 왜 이것을 입찰계약을 안 하고 수의계약을 한건가?”라고 질문을 했다. 조 교육감은 “(두 프로그램은) MS와 한글에만 해당되는 것이다. 다른 회사가 하지 않는다”며 여러 업체를 두고 입찰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이 그럼에도 같은 요지로 거듭 질문을 하자 조 교육감은 “MS 회사 외에 살데가 없지 않느냐”며 헛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 의원은 결국 서울시교육청이 독점규제와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국정교과서 문제로 질의를 전환했다. 이에 조 교육감이 프로그램 거래 문제를 추가 해명하려 했지만 이 의원은 “내가 묻는 말에만 답변하라”며 언성을 높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은재 의원과 조희연 교육감의 대화를 패러디하고 있다. 갤럭시를 왜 삼성에서만 샀냐", "신라면을 왜 농심에서만 샀냐" 등의 풍자 댓글이 난무하는 가운데, 과거 ‘세바퀴’에서 김흥국과 조세호가 나눈 대화 장면에 합성한 게시물도 등장했다.

한편 이은재 의원은 지난 8월에도 교문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고성을 지르고, 추가경정안 처리 과정에서는 야당에 ‘멍텅구리’ 등 막말 표현을 해 비난을 산 적이 있다. 또 지난 2009년에는 용산참사를 ‘도심테러’로 규정하는 등 정치활동 기간 동안 크고 작은 논란을 일으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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