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재단 의혹에 전경련 위상 추락… 더민주 “자진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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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소재 재단법인 미르 건물. /사진=뉴시스 DB
서울 강남구 소재 재단법인 미르 건물. /사진=뉴시스 DB
미르재단 의혹에 휩싸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위상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미르·K스포츠재단의 박근혜 정권 실세 개입 의혹과 관련 “전경련은 해체하고 스스로 자정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전경련 해체를 촉구했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경제의 발전과 공정한 경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역할은 무엇인지 심각히 고민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 대변인은 “전경련은 정경유착 고리를 단절하지 못했고 스스로 정권 비선실세의 모금 창구가 됐다”며 “세계 11위 경제 대국을 이끌고 있는 경제단체 대표의 모습이라 하기에는 너무 부끄럽고 한심한 노릇”이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
다.

이어 그는 “전경련이 해야 할 일은 공정한 시장경제 유지를 위해 모든 기업이 동의할 수 있는 규칙과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특정 대기업의 이해를 대변하거나 정권의 마름 역할로 스스로의 권한과 역할에 먹칠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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