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가 새로운 라인 ‘HT2’의 뮤즈로 모델테이너 전수민, 주원대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힐리앤서스’의 뉴라인인 ‘HT2’는 요즘 트렌드인 에슬레저룩을 테마로 시크하고 액티브한 감성과 미니멀한 감성이 믹스앤매치된 가방 브랜드이다.

힐리앤서스 측은 'HT2'가 보여주는 자유로운 패션의 감각적인 감성과 전수민, 주원대가 가진 활동적이고 색깔 있는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접목,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수민은 2008 서울패션위크로 데뷔, 송자인, 정욱준, 진태옥, 이상봉, 박병규, 곽현주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쇼와 샤넬, 디올 등의 명품 런웨이쇼는 물론, 뉴욕, 밀란, 런던, 스페인, 싱가포트,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모델 활동을 한 베테랑 모델이다.

최근에는 유명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스타TV ‘전수민의 여름아 부탁해’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주원대는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로 이름을 알렸으며, ‘서울걸즈콜렉션 (SGC SUPER LIVE)’ 메인 MC 경력과 스트리트 브랜드 덕다이브 디자이너로도 변신, 의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황의찬, 이충협과 가수 아우라(AOORA), 호익, 필굳(FEELGOOD), 래퍼 박살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덕다이브’를 결성, 첫번째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발표했다.

<이미지제공=씨제스모델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