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양식 기술, '세계 최초' 개발… 2년 뒤 '대량생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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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양식 기술.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양식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명태 양식 기술.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양식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명태양식 기술을 해양수산부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오늘(11일)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양식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명태 완전양식기술 확보는 인공적으로 수정란을 생산·부화시켜 키운 어린 명태를 어미로 키워서 다시 수정란을 생산하는 순환체계가 구축되는 것을 의미한다.

명태 인공종자 대량생산의 길이 열리면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를 통한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실현에도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동해안에서 사라진 명태 자원의 회복을 위한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자연산 명태 어미 1마리로부터 수정란 53만 립을 확보해 1세대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했다.

해수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15억원을 편성해 명태 종자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후 양식업자들에게 인공 종묘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18년부터 사업적으로도 대량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명태양식 기술은 기존에 일본의 1세대 인공 종자 생산 기술 외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으며, 완전양식 기술이 개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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