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이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는 지난 11일 AK플라자 수원점에서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에릭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에릭의 수많은 팬들이 발걸음 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에릭은 팬사인회를 찾은 팬들에게 친절한 태도와 다정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며 '로코킹'의 달콤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제품으로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계절감을 살린 그레이 컬러의 니트 집업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껏 부각시키며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여기에 깔끔한 블랙 팬츠와 운동화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에릭은 배우 이서진, 윤균상과 함께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장 미쉘 바스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