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프로젝트, 신개념 사회공헌 오케스트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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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오케스트라 11프로젝트협회는 지난 16일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공식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11프로젝트는 탈북이나 탈북가정의 청소년·청년들과 국내 연주자들 간 ‘1대1 멘토링시스템 개념’을 도입해 음악인으로서의 기능을 전수한다. 또한 교양인으로서의 문화적 자부심과 탈북청(소)년들의 진로의 가능성을 문화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융합프로젝트다.

앞서 지휘자 김윤식과,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울산대학교 교수인 김내리, 충남교향악단 첼로 수석 양선원, 대전시향 바수니스트 조영욱, 화가 천지수, 농업회사법인대표 정남진 등은 지난해 4월 예술가들의 사회공헌을 논의하던 중 탈북청소년들의 진로와 사회정착문제를 중점의제로 선정하고 협회준비위를 결성했다. 이때 정해진 프로젝트명 ‘11’은 ‘1대1’의 멘토링시스템을 상징한다. 동시에 한반도의 남북을 가르는 38선을 ‘3+8’로 합쳐 통일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동대표에 지휘자 김윤식과 탈북소설가인인 김주성, 이사진으로는 김성신(문화평론가), 남기두(JHM 대표), 김경희(다큐멘터리 작가), 한빛샘(독립영화 감독), 천지수(화가, 칼럼니스트), 경영자문으로는 정남진(이땅다살림농업회사법인 대표)가 각각 선출했다. 오케스트라 이름은 ‘코리아라딕스오케스트라’(Korea Radix Orchestra)로 명칭했다. Radix는 라틴어로 ‘뿌리’라는 의미다.

11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로 이사진에 합류하게 된 김성신 문화평론가는 “11프로젝트는 일회성 자선이 아닌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사회공헌프로젝트”라며 “앞으로 건강하게 유지돼 새터민 가정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착하고 꿈을 실현시켜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윤식 대표는 “앞으로 코리아라딕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정기연주회, 전국순회공연, 해외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오케스트라 활동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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