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파트 14층서 투신, '학폭' 의혹… 인천중부경찰서 '휴대폰 메시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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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 중학생 투신. /자료사진=뉴시스
인천중부경찰서 중학생 투신. /자료사진=뉴시스

인천 동구 한 아파트에서 10대 중학생이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7일) 저녁 7시쯤 인천 동구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군이 투신해 사망했다.

이날 A군은 아파트 14층 복도에서 아래로 떨어진 뒤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이날 학교 수업을 마친 뒤 집으로 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A군이 엘리베이터에 오른 것은 확인됐지만 내려오는 장면은 잡히지 않았다.

경찰은 A군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고, 가족들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족들은 경찰에 “아들이 최근 학교폭력 피해자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군 휴대전화에 저장된 메시지 송·수신 내역을 분석해 학교폭력 여부 등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A군의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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