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수세로 0.63%↑… 2040.43 마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코스피 상승. /자료사진=머니S DB
코스피 상승. /자료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82포인트(0.63%) 상승한 2040.43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2860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37억원, 841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3억93만주, 거래대금은 3조8056억원이다.

업종별로는 상승한 업종이 더 많다. 철강·금속, 은행이 2~3%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비금속광물, 운송장비, 종이·목재, 섬유·의복도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은 화학주가 독일의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 공장 폭발 소식에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바스프 공장은 유럽 에틸렌 생산능력의 3%, 유럽 나프타분해설비(NCC)의 12% 규모다. 이번 폭발은 화학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에 매우 긍정적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LG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금호석유 등이 1~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의약품,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운수창고는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강세를 나타낸 종목들이 더 많다.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수익 개선 기대감에 0~3%대로 상승했다. 현대중공업은 수주 전망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3% 이상 올랐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파업이 종료되고 모든 사업장에서 생산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1% 내외로 상승했다. SK와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은 인적분할에 따른 분할과 합병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LG생활건강 은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1% 미만으로 하락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 NAVER, 현대모비스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대한유화가 울산공장 시설 확대를 위해 1천억원 규모의 투자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6% 이상 상승했다. 형지엘리트가 중국에서 유명 사립, 귀족 학교를 공략하는 6조원 규모의 본격적인 교복 영업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STX는 법원이 STX조선해양의 회생계획 인가를 기다리지 않고 패키지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431개를, 하락 종목 수는 366개를 기록했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4.42하락 1.6918:03 02/26
  • 금 : 64.29하락 1.1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