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국회의원, '성주 사드배치 논란' 끝났다 싶더니 "거짓 브리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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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국회의원. /자료사진=뉴시스
이완영 국회의원. /자료사진=뉴시스

이완영 국회의원이 거짓 브리핑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북 고령·성주·칠곡 지역구인 이완영 국회의원이 앞서 사드배치와 관련해서도 급격하게 입장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완영 국회의원에 대해 오늘(20일) 국회 정보위 소속 더민주 의원들은 "어제(19일)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 후 사기에 가까운 이완영 국회의원의 브리핑이 있었다"며 거짓과 정보누설을 일삼는 이 의원이 정보위에서 스스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지난 7월 이완영 국회의원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성주에 배치하기로 확정한 정부의 결정과 관련해 "뒤통수를 맞았다.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성주군민의 안전,건강,환경 보장이 어떻게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사드 배치 후보지 변경 요구 등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고, 이에 "일부 언론이 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드 배치 후보지를 옮겨달라 요청했다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제가 요구한 것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이 성주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었고 반발이 큰 상황을 우려해서 성주 군 내 다른 후보를 추천받아 검토해보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후 국방부는 사드 배치 부지를 기존 경상북도 성주군 성산포대에서 성주군 성주군 초전면의 롯데스카이힐 성주 골프장으로 최종 낙점했고 이 의원은 "군사적 적합성, 해당지역 주민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북 성주지역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국군 통수권자와 국방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의원은 지난 9월 새누리당 정책위 간담회에서 “아직도 우리 성주군의 좌파 종북 세력들이 반대는 하고 있지만 다수 성주 군민들은 오늘 (성주골프장 입지)결정에 아마 환영하리라고 저는 믿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는 사드 반대 성주군민을 ‘좌파 종북 세력’이라고 매도한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을 명예훼손을 이유로 고소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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