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정계복귀, 덩달아 바빠진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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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어제(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신의 차량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어제(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신의 차량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에게 영입을 제안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정계 복귀와 관련해 "손 대표가 다시 한 번 국민의당과 함께하자고 거듭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손 전 대표가 어제(20일) 2년 2개월 만에 토굴살이를 끝냈다"며 "국민의당은 어제 손 대표의 정계 복귀를 환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도 (지난 6월에 손 전 대표를) 만났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지난 8월에 손 전 대표를) 만났다"며 "안 전 대표도 어제 (손 전 대표와) 통화를 했고 나도 (손 전 대표와)통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난마와 같이 얽힌 정국, 박근혜 대통령의 독선, 새누리당의 걷잡을 수 없는 광폭 행보에 대해 국민의당은 누구보다도 경륜과 모든 것을 갖춘 손 전 대표와의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문을 활짝 열고 문턱을 낮추고 있기 때문에 손 전 대표는 물론 정운찬 전 국무총리 또는 현재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다른 당의 인사들도 국민의당과 함께 활동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만약 대권에 꿈이 있다면 국민의당은 가장 공정한 입장에서 가장 깨끗하게 경선의 길을 마련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밝힌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 전 대표는 어제(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정치와 경제의 새판 짜기에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이 일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며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 당 대표를 하면서 얻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겠다. 당적도 버리겠다"고 말하며 탈당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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