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연지·양파, 김장훈 편 423표로 최초 공동 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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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양파(오른쪽). /자료사진=스타뉴스
김연지·양파(오른쪽). /자료사진=스타뉴스

가수 김연지와 양파가 '불후의 명곡' 김장훈편에서 최초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은 김장훈 특징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집에는 양파, 홍경민, 세븐, 다이아, 김연지, 배다해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오프닝은 전설 김장훈과 그의 스승 양희은이 열었다. 두 사람은 '봉우리' 듀엣 무대로 듣는 이들을 위로하는 내레이션과 노래를 선사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첫 번째 무대는 다이아가 꾸몄다. 다이아는 김장훈의 ‘고속도로 로망스’를 선곡했다. 기희현의 피아노 연주와 랩으로 시작된 공연은 다이아 특유의 상큼함으로 가득 채웠다.

세븐은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무대를 예고한 뒤 ‘세상이 그댈 속일지라도’를 통해 완벽 가창력을 뽐냈다. 그렇게 407표를 받은 세븐이 다이아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불후의 명곡'의 터줏대감 홍경민의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떻게 질러야 하는지 보여주겠다"라며 야심차게 나선 그는 '난 남자다'를 록 버전으로 부르며 예의 그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을 뽐내며 무대 중간 많은 이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첫 출연한 세븐이 홍경민을 꺾고 2연승을 차지하게 됐다.

가수 배다해는 '나와 같다면'의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지만 역시 세븐의 3연승을 막지는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양파는 '사노라면'과 제이지(Jay Z)의 '포레버 영(Forever Young)'을 적절하게 편곡한 노래로 웅장하면서도 벅찬 무대를 완성했다. 관객들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 마침내 양파는 세븐의 4연승을 저지하고 42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에 올랐다.

마지막 도전자는 김연지였다. 김장훈의 '슬픈 선물'을 택한 김연지는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한 애쉬그레이의 안영찬과 듀엣으로 호소력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보는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연지와 양파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423표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간 '불후의 명곡'에서 공동 점수가 기록된 적은 있지만 공동 우승은 최초였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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