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인도네시아서 축구장 4개규모 물류센터 인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CJ대한통운이 인수한 대형 물류센터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인수한 대형 물류센터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동남아 물류 거점을 확보하며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베카시 공단 내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를 285억원에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물류센터 규모는 부지면적 4만2414㎡, 물류센터가 3만273㎡로 축구장 4개를 합한 것보다 크다. 3방향 지게차를 활용한 렉(Rack)이 설치돼 다양한 화물을 취급할 수 있다.

물류센터가 있는 베카시 공단은 주요 소비처인 자카르타와 1시간 거리다. 또 공단 내에 글로벌 완성차업체 등 30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잠재 물류 수요가 예상된다. 또 국제공항, 항만과 2시간 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물류센터의 입지로는 최적으로 평가된다.

CJ대한통운은 대형 물류센터 확보로 최근 증가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의 물량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게 돼 전략적인 영업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체 보유한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물류시장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CJ대한통운은 현재 전세계 22개국에 106개 거점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 8개 국가에 22개 거점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물류거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탑 5 물류기업 도약을 위해 M&A, 지분인수 등 성장전략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9.43하락 39.8718:03 05/11
  • 코스닥 : 978.61하락 14.1918:03 05/11
  • 원달러 : 1119.60상승 5.818:03 05/11
  • 두바이유 : 68.32상승 0.0418:03 05/11
  • 금 : 66.74상승 0.8418:03 05/11
  • [머니S포토] 홍성은·공승연·정다은·서현우, '혼자 사는 사람들' 주역들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중앙당 선관위1차회의 참석한 '황우여'
  • [머니S포토]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하는 '조경태'
  • [머니S포토]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 윤호중·김기현의 악수
  • [머니S포토] 홍성은·공승연·정다은·서현우, '혼자 사는 사람들' 주역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