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촛불집회 불 밝혔다… "100명 중 95명이 내려오라는데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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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촛불집회. '민중총궐기 울산조직위원회'가 오늘(5일)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뉴스1
울산 촛불집회. '민중총궐기 울산조직위원회'가 오늘(5일)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뉴스1

울산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렸다. '민중총궐기 울산조직위원회'는 오늘(5일)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를 열었다.

'민중총궐기 울산조직위원회'는 민주노총 울산본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집회에는 시민 1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해 촛불을 밝혔다.

권오길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이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던 대통령이 3년 9개월 만에 나라를 말아먹고 전 세계 조롱거리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박유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은 "국민 100명 중 95명이 못 믿겠다고 내려오라고 하는데 대통령은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은 어디로 갔는가. 오는 12일 서울로 올라가 광화문에서 더 힘찬 투쟁을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시민들은 집회가 끝난 뒤에 "대통령 퇴진", "새누리당 해체", "국민 주권 회복" 등을 외치며 롯데백화점에서 현대해상 사거리까지 1.6km 구간 거리 행진에 나섰다.

한편 서울, 강원 강릉시, 대구, 대전, 부산 등지에서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가 열렸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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