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길 아파트에 투자해볼까… 개통 예정 인근 단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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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수지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부동산시장에서 교통호재가 있는 곳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교통이 개선되면 유동인구가 늘고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집값도 상승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철이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곳이라면 더욱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지난 5월 기준 서울 인구 1000만명 시대가 종료되면서 ‘탈(脫)서울’ 인구가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출퇴근 시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규 전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신규 개통 노선의 힘은 실거래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8일 업계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 역세권 아파트인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D㎡ 15층은 지난달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약 3년 전인 2013년 9월 20층이 5억79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4100만원이나 상승한 것. 2009년 12월 분양 당시 분양가인 3억8433만원에서는 7년간 3억3567만원이나 올랐다.

이처럼 실수요와 투자를 모두 만족하고자 하는 수요자라면 최근 수도권에 개통됐거나 개통 예정인 지하철 인근 분양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강남 접근성이 좋으면 직장 출퇴근 수요가 더 많아져 환금성이 좋아진다는 점도 강점이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9-2번지 일대에서 ‘수지 파크 푸르지오’ 총 430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에서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강남역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중흥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5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내 개통 예정돼 있는 SRT 동탄역이 2km 거리이며 동탄역에서 SRT 이용 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동문건설이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에서 분양하고 있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총 5개 블록에 4567가구 규모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현재 3개 블록 2803가구를 분양 중이다. 연내 수도권고속철도(SRT)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조성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와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고구려개발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일원에 ‘솔내음 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경강선 초월역을 이용하면 판교신도시에서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배후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또한 향후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진입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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