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김진 "여야가 이번을 기회 삼아 세력확장하려는 것 개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100분 토론. /사진=MBC '100분 토론' 공식 홈페이지 캡처
100분 토론. /사진=MBC '100분 토론' 공식 홈페이지 캡처

MBC '100분 토론'에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오늘(9일) 새벽 0시15분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비롯해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호기 연세대학교 교수, 손봉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출연해 '혼돈의 대한민국, 해법은?'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김 위원은 이날 "박 대통령에게는 대한민국의 권위를 추락시킨 죄가 있다. 이 국가적 위기를 타개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세계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무대 위로 올라와 이번을 기회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것이 개탄스럽다. 대통령을 반대한 세력들이 엄청 정의로운 세력인 마냥 가치가 물구나무를 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백남기 농민이 죽은 것은 안타깝지만 폭력 시위였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어느 방송사도 말하지 않는다"며 "야당이 이런 국정을 이용해 정의로운 집단인 척 하는 것은 굉장히 문제"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또 "국회의원들은 말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고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자신이 다음 총선에서 당선될 수 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분당하면 다음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조만간 이 사태를 정리하고 이정현 친박 지도부가 사퇴하면 외부에서 다수 유권자가 관심이 있는 비상대챙위원장이 들어가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현재 분당, 출당, 해당 3가지만 하지 않으면 살아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63%
  • 38%
  • 코스피 : 3131.88하락 11.3818:01 04/09
  • 코스닥 : 989.39상승 7.3718:01 04/09
  • 원달러 : 1121.20상승 418:01 04/09
  • 두바이유 : 62.95하락 0.2518:01 04/09
  • 금 : 60.94하락 0.318:01 04/09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서북병원 '코로나19 대응' 현황, 경청
  • [머니S포토]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 2030의원 간담회
  • [머니S포토] '민주당 첫 비대위' 도종환 "내로남불에서 속히 나오겠다"
  • [머니S포토] 주호영 "김종인 상임고문으로 모시겠다"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서북병원 '코로나19 대응' 현황, 경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