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원장의 흉터제거 STORY④] 주방에서 입은 화상흉터, 피부 상태 따른 치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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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원장의 흉터제거 STORY④] 주방에서 입은 화상흉터, 피부 상태 따른 치료 중요
요즘 TV 방송프로그램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른바 ‘쿡방’이 인기를 끌며 스타 쉐프들을 앞세운 프로그램이 늘어난 덕분인데, 이러한 쿡방 열풍을 타고 요리를 배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에 덩달아 화상 환자들도 급증했다. 최근 화상 흉터 치료를 시작한 청담동에 사는 주부 역시 방송을 보고 처음 해 보는 오븐 요리에 도전하다 화상을 입은 경우였다. 요리를 안 하던 초보들은 물론이고 평소 요리를 하던 주부라도 처음 해 보는 요리를 시도할 때 화상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실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방에서의 화상이 2년 새 2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기름이나 음식에 덴 경우가 가장 많았고, 끓는 물이나 뜨거운 증기, 조리기구가 뒤를 이었다.

일단 화상을 입었다면 최대한 빨리 대처해야 한다. 화상 원인을 제거하고 수돗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 화상 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막은 뒤 그대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화상 흉터는 주변 피부 조직보다 부풀어 오르거나 패인 흉터로 남으며, 열의 온도와 노출 시간에 따라 흉터의 깊이와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기에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특히 화상 부위가 손가락이나 관절 부위라면 상처가 오그라들면서 관절이 펴지지 않을 수 있기에 반드시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하며, 당기는 증상이 없고 평평한 형태의 흉터라면 레이저 치료만으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흉터 치료에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진피 콜라겐 생성 치료, PRP 자가혈 피부 재생술, 도트필링 등 피부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시술을 병행한다. 흉터의 상태에 따라 시술 횟수가 달라질 수 있으나 프락셔널 레이저와 같은 표피치료와 진피 콜라겐 치료를 4주 간격으로 평균 5~10회 정도 시술한다면 차츰 흉터 부위가 옅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화상을 입은 부위에 당기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조직확장술 등의 치료가 필요하기에 전문적인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알맞은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제공=최경희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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