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재 원장의 탈모치료] 화제의 고지방 다이어트, 여성탈모 원인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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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재 원장의 탈모치료] 화제의 고지방 다이어트, 여성탈모 원인 될 수 있어
최근 비만의 주 원인으로 여겨지던 지방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이른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을 활용한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

밥 같은 탄수화물과 당이 많은 과일은 되도록 먹지 않고 고기나 버터 같은 고지방 음식을 듬뿍 먹으면 오히려 살이 빠진다는 것인데, 한쪽에 치우친 식단이 장기화 되면 몸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은 똑같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식단 대부분을 지방을 채우는 것이기에 ‘원푸드 다이어트’와 다를 바 없어 다른 필수영양소들을 섭취할 경로가 차단되기 때문.

또,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포만감인데, 포만감이 지속되는 데 도움을 주는 지방은 식물성지방이 아닌 동물성지방이다.

몸에 해로운 동물성지방을 과잉 섭취하면 체중감소 효과와는 별개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늘려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두피 피지를 활발하게 해 탈모 환자들에게는 악영향을 미친다.

실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소가 부족해진 모발은 탈모의 영향을 받기 쉬울 수밖에 없는데, 정수리탈모나 원형탈모 등 어떠한 방법으로든 다이어트 후 여성탈모 증상이 나타났다면 다이어트를 멈추고 충분한 영양섭취와 함께 두피와 모발 관리에 나서야 한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성탈모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의사의 진단에 따른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며, 영양 부족 및 스트레스로 시작된 여성탈모는 두피와 모발에만 집중하는 치료로는 개선 효과를 보기 어렵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너진 신체 밸런스와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우선으로 이에 한의학계에서는 체질의학을 바탕으로 한 한약 처방으로 탈모가 없던 시기의 몸 상태로 재건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신체 건강 회복과 함께 탈모치료에 좋은 두피 환경이 조성되면 금세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무엇보다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임을 기억하고 초기에 적절한 탈모병원의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하는 바이다.

한편, 여성탈모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특정 음식에 의존하기보다는 균형 있는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동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점도 잊지 말자.

<제공=김만재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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