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신청, 내일(17일)부터 '재학생은 1차 필수'… 완화 기준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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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한국장학재단. /사진=홈페이지 캡처
국가장학금 한국장학재단. /사진=홈페이지 캡처

국가장학금 신청·접수가 내일(17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급 1차 신청·접수를 내일인 17일부터 12월13일까지 실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 재학생의 경우 1차 신청이 필수이며, 진학대학이 정해지지 않은 입학예정자(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도 대학 미정으로 신청하면 된다.

내년부터는 국가장학금 기준을 개편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계층~2분위) 학생은 C학점 경고제 적용을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저소득층 학생의 성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C학점 경고제는 성적이 70점 이상 80점 미만일 때 경고 후에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밖에 지방인재장학금 선발기준도 완화된다. 신입생 성적기준은 내신·수능 2등급에서 3등급으로, 계속지원 요건은 직전학기 성적기준 85점 이상에서 80점 이상으로 바뀐다.

내년부터는 국가장학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예측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장학금 예측 서비스는 학기별로 소득분위(구간) 경계값이 사전 공표돼 가능해졌다. 과거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이력이 있는 학생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마이페이지 -> 학자금지원 수혜 예측 서비스’로 들어가 예상 소득분위를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2017학년도 1학기부터는 '국외 소득·재산 신고제' 도입으로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2017년 이전 입학생도 포함)와 가구원 중 주민등록상 재외국민이 있을 경우 반드시 국외 소득·재산을 신고해야 한다. 특히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는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때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란에 꼭 체크해야 장학금 지원에 제한이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정부는 내년 1월에는 구체적인 국가장학금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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