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 강세+공급 과잉 우려… WTI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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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의 낙관적 발언에 상승했지만 달러 강세와 공급과잉 우려가 지속되며 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15달러(0.33%) 하락한 45.4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14달러(0.3%) 내린 46.4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구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다.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산업광물부 장관은 “OPEC이 알제리 회의에서 감산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낙관한다”며 “산유량을 하루 3250만배럴로 낮추자”고 제안했다. 현재 산유량보다 하루 114만배럴을 줄이자는 의미다.

이에 따라 WTI는 한 때 47달러를 돌파했고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47.5달러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달러가 약 14년 만에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고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530만배럴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50만배럴 증가를 3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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