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초기증상으로 힘들다면? '금주·운동·음식' 세 가지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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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초기증상으로 힘들다면? '금주·운동·음식' 세 가지 기억해야
여성이라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난소가 노화되고 그 기능이 떨어져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 폐경을 겪게 된다. 이러한 폐경이 나타난 이후의 약 1년까지의 시기를 갱년기라고 부르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갱년기에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된다.

흔한 갱년기 초기증상으로는 이유 모를 열감과 피로감, 안면홍조, 수면 장애, 기억력 장애 등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갱년기 초기증상을 그냥 방치할 경우 나중에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지만, 개인적인 노력으로 충분히 그 고통의 정도를 낮출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술은 되도록 삼가야

간혹 중년여성들 중에서 갱년기에 찾아오는 우울함을 잊기 위해 술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우울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알코올 중독 등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잦은 음주는 얼굴까지 붉게 만들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안면홍조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 꾸준히 운동해야

여성들은 갱년기가 찾아오면 같은 양의 밥을 먹어도 살이 더 많이 찔 수밖에 없다. 근력이 손실되며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갱년기의 체중 증가는 스트레스로 이어져 우울감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고 또 관절에 무리를 줘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이라면 근력 운동과 함께 요가 및 스트레칭 같은 근육 이완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 갱년기에 좋은 음식 먹어야

갱년기에 좋은 음식들 중에서도 홍삼은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 서석교 세브란스 병원 연구팀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12주 동안 홍삼을 복용하도록 했고 그 결과, 갱년기 증상은 30% 줄어들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20%나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삼은 홍삼정과 홍삼 엑기스 등 매우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그 제조법을 달리한 ‘전체식 홍삼’을 판매하는 곳도 생겨났다. 전체식 홍삼이란 홍삼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것으로, 이 제조법을 사용하면 홍삼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과 다당체, 항산화 물질 등 유효성분을 95% 이상 추출해낼 수 있다.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본인의 노력을 통해 충분히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을 그냥 꾹 참고 넘기기보단 운동과 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갱년기에 좋은 홍삼을 챙겨 먹어 적극적으로 치료 및 예방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설아
김설아 sasa70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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