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랩코스(LAPCOS)는 천연 유래 오일을 담아 건조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스킨 퍼스트 오일’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3일 랩코스에 따르면, ‘스킨 퍼스트 오일’ 라인은 에센셜 오일, 너리싱밤, 립오일, 쿠션, 미스트, 랩 마스크 등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는 호호바씨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 천연 유래 오일의 보습 효과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며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본연의 유수분 밸런스로 최적화 시켜준다. 

특히 ‘스킨 퍼스트 에센셜 오일’은 천연 유래 오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며 피부 전체에 매끄러운 윤기를 유지시켜줘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은은한 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킨 퍼스트 오일 쿠션’은 모이스처 래스팅 효과로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주며, 입자가 고운 파우더와 오일의 조화가 눈가 등 주름에 끼임 현상 없이 완벽하게 밀착돼 맑은 톤을 유지해준다.

이 외에도 극건성 부위는 촉촉하고 입술은 생기있게 케어해주는 ‘스킨 퍼스트 너리싱밤’,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주는 립 전용 오일 ‘스킨 퍼스트 립오일’, 2층상의 미세 분사로 가볍게 피부에 안착돼 메이크업 후에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윤광을 선사하는 ‘스킨 퍼스트 오일 미스트’, 시트 겉면의 랩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고 오일 성분이 영양을 전달해 수분부터 탄력까지 잡아주는 ‘스킨 퍼스트 오일 랩 마스크’ 등이 있다.

사진. 랩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