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원태 수협은행장이 28일 고객감사 대잔치’를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내달 1일 출범을 앞두고 28일 ‘고객감사 대잔치’를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우리 모두의 은행 수협은행’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Sh수협은행 전 영업점과 본부부서 직원이 참여했다.

이원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철역, 아파트단지 및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Sh수협은행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위한 안내장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출범을 계기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및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h수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1일부터 고객감사 대잔치를 시작해 신상품인 ‘Sh내가만든적금’, ‘S2체크카드’, ‘Sh올라잇신용대출’ 등의 신상품이 출시했거나 출시 중이며 Sh내가만든적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최고 1.83%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예금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