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기계설비리스 물건정보 조회시스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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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홈페이지 기계설비리스 물건정보 조회 결과 화면(예시). /사진=여신금융협회
협회 홈페이지 기계설비리스 물건정보 조회 결과 화면(예시). /사진=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중복리스사고 방지를 위한 ‘기계설비리스 물건정보 조회시스템’을 여신협회 홈페이지 내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17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리스계약 물건 중 일반산업기계·동력이용기계·공작기계에 대한 제조사·모델명·고유번호·계약종결여부 등의 정보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교환된다.

최근 동일한 물건을 대상으로 리스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물건정보 집중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중복리스는 리스이용자가 공급자와 공모해 허위 장비매매 및 설비리스계약을 체결하고 다른 금융사로부터 자금을 융통하는 사기행위다.

협회는 기계설비리스를 취급하는 모든 여전사가 조회시스템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또 리스시장의 안정적인 성장 및 여전사의 부실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여신협회는 “물건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조회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중복리스로 인한 여전사의 부실예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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