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피눈물, 박지원 "그걸 알고 대통령이 돼야 했다… 다른 잘못도 알아야 정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박근혜 피눈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야 3당 대표 회동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박근혜 피눈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야 3당 대표 회동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피눈물이 난다는 게 어떤 말인지 알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어제(11일)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그걸 알고 대통령이 돼야 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곧 '재벌 회장들의 발목을 비틀어서 돈을 갈취한 것도 잘못이란 것을 알겠다', '미꾸라지 김기춘을 비서실장, 현상 수배받는 파렴치범 우병우를 민정수석, 탄핵 직전 오락가락 조대환 민정수석을 임명한 것 등 모든 인사를 잘못한 것도 알겠다' 해야 정상적인 사람이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탄핵소추안 가결 상황에 대해 "피눈물이 난다는 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 어떤 말인지 알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해 총 299표 가운데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로 최종 가결했다. 박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된 상태로, 특별검사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등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71.66하락 49.0418:03 04/21
  • 코스닥 : 1022.22하락 9.6618:03 04/21
  • 원달러 : 1118.60상승 6.318:03 04/21
  • 두바이유 : 66.57하락 0.4818:03 04/21
  • 금 : 65.74상승 0.9118:03 04/21
  • [머니S포토] 이상직 체포동의요청 이유 설명하는 '박범계'
  • [머니S포토] 오세훈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 의견 듣기 위해'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의총 참석한 '주호영'
  • [머니S포토] 당쇄신 단합 강조 '민주당' 오전 화상 의총 진행
  • [머니S포토] 이상직 체포동의요청 이유 설명하는 '박범계'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