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시장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주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자리한 전주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이하 전주전시장)는 공식 딜러사인 C&D 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확장 이전한 전시장은 연면적 1802㎡, 지상 4층 규모의 공간을 확보했다. 1층과 2층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별도 전시 공간은 물론, 소유자의 개성을 더할 수 있는 각종 액세서리 전시 존도 마련됐다. 여기에 차를 인도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핸드오버(Hand-over) 존도 갖췄다.

지상 3층은 서비스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500대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라운지에는 셀프바, 마사지룸, PC 룸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