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낱말카드] '부역'의 역사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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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낱말카드] '부역'의 역사 사라질까

어제(15일)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한 표창원 의원의 발언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인물들의 심리에 대해 "성폭행범들의 대응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표 의원은 "측근·부역자라는 표현을 쓰는데, 범죄사건이다. 경험에 비춰볼 때 성폭행범들의 대응과 유사하다"며 몇가지 근거를 들었다.

표 의원은 "첫 번째 가해를 부정한다. 대단한 거 아니라고 행위를 축소시키려고 한다. 두 번째는 피해를 부정한다. 피해입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난자를 도리어 비난한다. 박근혜 대통령보다 깨끗한 사람 돌 던지라고 하지 않냐"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16일) 새누리당은 원내대표 경선을 열어 친박계로 알려진 정우택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탄핵 정국으로 친박과 비박 사이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비박계 나경원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정우택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다시 친박계 원내지도부가 들어선 것이다.

경선이 끝난 뒤 이날 오후에는 이정현 대표 역시 최고위원 전원과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

(자료사진=뉴시스, 표창원 민주당 의원)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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