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니] 저축은행 예적금 손쉽게 가입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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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금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작 영업점을 찾지 못해 이용을 못하고 있다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에 주목하자. 비대면계좌개설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계좌를 신규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계좌개설 전 최초 1회 점포를 방문해야 하는 인터넷뱅킹보다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영업점 가지 않고도 계좌 개설 가능

2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60개 저축은행은 오는 23일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지금까지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일부 대형 저축은행만 이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최근 선보였다.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소형 저축은행은 영업망을 확대하고 싶어도 어려웠던 셈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금융소비자로선 반가운 소식이다. 세후 연 0%대~1%초반의 실질금리를 제공하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의 상품을 취급하는 저축은행을 이용하고 싶어도 점포 수가 적어 계좌 개설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의 전국 점포도 21개에 불과하다.

앞으로는 고객이 거주하지 않은 지역의 저축은행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을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20일 기준 정기예금 금리(1년 단리)는 은행 1.10~1.80%, 저축은행 1.60~2.40%이며 정기적금 금리(1년 단리)는 은행 1.0~1.80%, 저축은행 1.90~6.60%다. 이처럼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계좌를 편리하게 개설할 수 있는 것이다.

◆60개 저축은행, 상품 비교는 어떻게?

이번 중앙회 비대면계좌개설서비스 공동전산망을 사용하는 저축은행은 60개사에 이른다. 고객으로선 어떤 상품이 더 나은지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 각각의 저축은행 홈페이지를 찾아 상품을 비교하는 것도 무리다.

이럴 땐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상품 한눈에’ 페이지를 활용하자. 정기예금은 물론 적금·펀드·절세상품 등의 금융상품을 한눈에 통합비교할 수 있다.

조회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한 후 희망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손쉽게 비교 가능하다. 이를테면 ‘정기예금’ 란에서 저축금액 100만원, 저축예정기간 12개월, 금융권역 저축은행, 지역 부산, 가입대상 제한없음 등을 각각 선택하면 총 94개의 상품이 나온다.

이 가운데 비교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한 후 ‘선택상품 비교하기’를 누르면 세전·후 이자율, 최고우대금리, 만기시 실수령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계좌 개설이 영업점에서만 가능한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뱅킹으로도 가능한지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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