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낱말카드] 조순제 녹취록의 '19금', 탄핵 사태보다 자극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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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낱말카드] 조순제 녹취록의 '19금', 탄핵 사태보다 자극적일까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23일) 최태민씨 의붓아들로 알려진 조순제씨의 녹취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정 전 의원은 조순제 녹취록에 "대부분이 19금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얘기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당시 녹취록을 듣고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에 투표하지 않았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밖에 정 전 의원은 녹취록을 바탕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당시 2000억~3000억원에 이르는 종잣돈이 최태민씨 일가에 흘러들어갔다는 정황도 전했다.

조순제씨는 최태민씨의 다섯번째 부인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자식으로, 최순실씨의 의붓 오빠이기도 하다. 조씨는 박근혜 대통령 일가와 오랫동안 함께 일하다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과의 관계를 부인하는 발언을 듣고 이같은 녹취록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씨는 그해 대선 다음날인 2007년 12월20일 사망했다.

해당 녹취록은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까지 당선되면서 알려지지 않다가,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다시 등장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박근혜 후보 검증을 총괄하면서 이 녹취록을 접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사진=뉴시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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