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송어축제 개막… 텐트낚시는 ‘온라인 접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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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송어축제 개막… 텐트낚시는 ‘온라인 접수’ 필수

강원 평창군의 대표 겨울축제인 ‘제10회 평창송어축제’가 31일 평창군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전 진부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장, 김주언 송어축제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창송어축제는 지난 2007년 열리기 시작해 매년 12월 말부터 이듬해 2월까지 열리는 겨울철 대표 행사다. 지난해에는 총 50만982명의 방문객이 행사를 찾았다.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올해 진부면이 올림픽 특구로 지정되면서 ‘평창 윈터페스티벌’이란 브랜드 아래 대관령 눈꽃축제와 통합축제로 열렸다.

애초 지난 23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최근 갑작스런 겨울비와 이상고온 현상으로 일주일 연기돼 이날 개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오대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꽁꽁 언 오대천 얼음판에서 펼쳐진다. 얼음 위에 구멍을 뚫고 송어를 잡는 송어낚시뿐 아니라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물 속에서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체험도 진행된다. 또 바람을 막아주는 텐트 안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텐트 낚시터도 마련됐다. 텐트낚시는 온라인 예약 접수만 받고 있으며 수용 인원이 500석으로 한정됐다.

올해는 어린이들도 낚시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실내 낚시터를 따로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얕은 물에 있는 송어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용 가능 인원은 30명이며 하루에 1인당 1마리만 낚을 수 있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다.

심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주민의 열정과 노력으로 평창송어축제가 지역 대표축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1년여 남은 동계올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 속의 평창을 알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열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평창송어축제는 이날부터 2017년 1월30일까지 열리며 2월3~12일 연장 운영한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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