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원내대표 되더니 문재인에 물 만난 듯 맹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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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에게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오늘(5일)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개헌저지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논란과 관련, "문재인 대표 본인은 몰랐다라고 발뺌을 하고 있다"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어제 민주당 김용익 민주연구원장이 개헌저지 보고서 파문에 책임지겠다고 사의를 표명했고 수석연구위원도 보직해임됐다. 이 징계는 민주당이 스스로 문건 파동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연구원장과 연구원이 징계당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전형적 꼬리자르기 구태정치"라고 문 전 대표를 비난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이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대선후보로서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문 전 대표 본인이 지시하지 않았더라도 본인이 지지하는 참모들로 인해 발생하는 개헌저지 보고서 파동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엄중하게 촉구한다"며 "개헌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말해주길 바란다"고 문 전 대표를 압박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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