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청문회] 국조특위, 정유라 특혜 지원 최경희·김경숙·남궁곤 '위증죄'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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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9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이화여대 부정입학 등의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체육대학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을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7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7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성태 국조 특위위원장은 “특검팀으로부터 접수된 공문 등을 바탕으로 제4차 청문회 증인으로 나섰던 최경희·김경숙 그리고 오늘 청문회에 출석한 남궁곤 전 입학처장을 위증 혐의로 고발하려고 한다”며 남 전 입학처장을 향해 “마지막으로 진실을 말할 기회를 주겠다. 정유라 부정입학 등에 대해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학장으로부터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가”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대해 남 전 입학처장은 “지시받은 적이 없고, 면접위원들에게 지시하지도 않았다”며 “다만 면접대상 중에 금메달리스트가 있다는 말만 했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결국 김 위원장은 청문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동의를 얻어 고발 건을 가결시켰다.
 

허주열
허주열 sense8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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