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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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시
오는 15일부터 국세청 홈텍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회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로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홈텍스에서 작성한 공제신고서 포함)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받아 연말정산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그동안 직장인들이 각자 발급받아야 했던 4대 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료) 자료와 휴·폐업 병원의 의료비 자료 등을 추가로 수집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중도 퇴사자나 사업소득 연말정산자, 비상근 근로자 등 358만명은 공단이나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연말정산간소화를 통해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이전에는 부양가족이 소득·세액공제 자료 제공에 동의하려면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인증을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간편하게 동의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 방법도 마련됐다.

기부금 부분도 크게 달라졌다. 부양가족이 지급한 기부금을 세액공제받기 위한 요건 중 나이 요건이 폐지되면서 대학생 자녀의 기부금도 공제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다만 부양가족의 소득이 연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다면 500만원) 이상인 경우거나 정치자금 기부금의 경우에는 세액공제 혜택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29세 이하 청년과 60세 이상자, 장애인에 적용되던 50% 세금감면율은 70%(연간 150만원 한도)로 상향 조정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무주택확인서를 저축 취급기관에 제출해야 했던 기한은 기존 12월 말일에서 다음연도 2월말까지로 연장됐다.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경우 이전에는 공제부금이 사업소득에서 공제됐지만 지난해 가입자부터는 법인 대표로서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인 경우 근로소득에서도 공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세청은 홈페이지 연말정산 종합안내 코너를 신설해 근로자와 회사 실무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홈택스 앱을 통해서는 '연말정산 절세주머니' 메뉴를 통해 각종 절세 팁과 유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고액기부금 공제 비율이 인상된다. 이전에는 3000만원을 초과하는 기부금에 대해 25%(3000만원 이하는 15%) 세액공제가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2000만원 초과분(법정·지정·우리사주 조합기부금)에 대해세액 30%가 공제된다.
 

박효선
박효선 rahs135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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