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산유국 감산+중국 수요증가 전망… WTI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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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할당량 이상으로 생산량을 줄였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중국의 수요증가 전망도 상승에 힘을 보탰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76달러(1.45%) 오른 배럴당 53.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91달러(1.65%) 상승한 배럴당 56.0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OPEC의 감산 할당량 이상으로 생산량을 줄였다는 소식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유 전문가는 주요 산유국이 감산 합의를 완전 이행할지에 관계없이 OPEC이 정치와 재정 문제에서 입장 차이를 극복하고 단결했다는 평가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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