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려 불식?… 화장품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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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진=머니S DB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진=머니S DB
중국정부의 한국 화장품 수입 제재에 급락세를 보였던 화장품주가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다.

13일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0.83% 상승한 30만4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에는 4%대를 넘나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콜마, 코스맥스, LG생활건강 등의 종목도 1~4%대의 강세를 보였다.

화장품주들은 최근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에 반발해 무역 보복을 가한 탓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0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지난해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에서 19개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을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수입 불허 이유에 대해 위생허가증 부재, 다이옥세인 함량 초과, 곰팡이와 효모균 기준치 초과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사드 보복 차원의 통관 불허가 본격화됐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어떤 의도에서든 한국에 무역 보복을 가한다면 단기적 어려움을 피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중국 정부 정책에 휘둘리지 않는 방안을 마련할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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