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정글' 합류...설날 인도네시아行 비행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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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17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가 '정글의 법칙'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편 선발대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에는 육성재 외에도 비투비 프니엘, 구구단 김세정, 배우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족장 김병만과 함께 설날인 오는 28일 오전 인도네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편은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으며, 현재 방송 중인 코타 마나도 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재벌3세 유덕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육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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