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풍자그림 '더러운 잠' 논란… 문재인 "국회 전시, 민망하고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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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풍자그림. 더러운 잠. 곧 바이전. 마네 올랭피아. 사진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박근혜 풍자그림. 더러운 잠. 곧 바이전. 마네 올랭피아. 사진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풍자그림 '더러운 잠'을 언급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늘(24일)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이 국회에 전시된 것은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작품은 예술가의 자유이고 존중돼야 하지만, 그 작품이 국회에서 정치인 주최로 전시된 것은 적절치 않다. 예술의 영역과 정치의 영역은 다르다. 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가 중요하지만 정치에서는 품격과 절제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 '곧바이전(곧, BYE! 展)'을 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곧바이전' 전시작 '더러운 잠'은 박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더러운 잠'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박 대통령이 잠을 자는 모습과 최순실씨가 주사기를 들고 있는 모습, 세월호 침몰 당시 그림 등이 묘사돼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풍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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