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귀성길, 장거리 운전 중 쏟아지는 ‘졸음’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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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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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설 연휴 첫날인 27일 고속도로 하행선에 물밀듯 쏟아져 나온 귀성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졸음도 쏟아진다. 그러나 졸음운전은 음주 운전보다 더 큰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주범이기 때문에 설 연휴 운전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2012~2016년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자동차사고 39만5270건을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 사고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평소보다 30% 늘고, 당일에는 2배 이상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는 주로 낮 시간대에 일어났다. 설문에 참여한 운전자 300명 중 55.3%가 졸음운전을 경험했고 장거리 운전에 대한 피로감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장거리 운전 중 쏟아지는 졸음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컨디션이다.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가다 서기를 무수히 반복하는 명절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피하기는 어렵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숙면과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거나 커피나 녹차, 차가운 물 등을 마시고 껌을 씹는 것도 효과적이다. 졸음을 유발하는 과식은 피해야 한다.

자동차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차 내부 온도를 23도 정도로 유지하면 좋고, 자동차 실내 공기는 쉽게 탁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환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오랜 시간 운전을 해야 한다면 1시간 운전에 10~15분 정도 쉬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휴게소를 들러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면 한결 상쾌한 기분으로 운전을 이어갈 수 있다. 동승자 중 운전이 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적당한 거리를 운행한 후 운전자를 교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럼에도 하품이 밀려오고 졸음이 쏟아진다면 졸음 쉼터를 찾아 잠시 눈을 붙인 뒤 다시 운전대를 잡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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