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반기문 불출마 선언에 "오히려 나은 결정"… 귀국 당시 자택도 방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나경원 반기문.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대선출마 기자회견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나경원 반기문.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대선출마 기자회견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나경원 의원이 반기문 전 총장의 사퇴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어제(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데 대해, "안타깝지만 반 총장 개인이나 대한민국 역사를 볼 때 나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나경원 의원은 반기문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소식이 나온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견을 밝혔다. 그는 "안타깝고 아쉽지만 반 전 총장 개인이나 대한민국의 긴 역사를 볼 때에는 오히려 더 나은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또 "정치권이 대한민국이 만든 역사적 인물인 반 전 총장에 대해 귀국하자마자 너무 함부로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며, 불출마 선언 당시 정치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던 반 전 총장의 생각에 공감을 보내기도 했다. 반 전 총장은 지난달 12일 귀국 후 본격 대선행보에 뛰어든 뒤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르는 등 논란을 겪었다.

한편 지역구가 서울 동작구인 나경원 의원은 반 전 총장의 귀국 당시 동작구에 있는 그의 자택 환영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대선 국면에서 반 전 총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하기도 해 논란이 일었다. 앞서 바른정당 분당 당시에도 나 의원은 바른정당 합류 결정을 뒤집고 새누리당에 잔류해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97.92하락 35.7218:03 09/28
  • 코스닥 : 1012.51하락 22.3118:03 09/28
  • 원달러 : 1184.40상승 7.618:03 09/28
  • 두바이유 : 78.72상승 1.4918:03 09/28
  • 금 : 76.17상승 1.418:03 09/28
  • [머니S포토] 이재명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
  • [머니S포토] 국회 세종분원 설치 등 안건 포함 본회의 개회
  • [머니S포토]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윤석열 장모, 항소심 공판 출석
  • [머니S포토] '반도체산업 연대와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머니S포토] 이재명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