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진주 방문, "혁신도시 시즌2 전개… 4차 산업혁명 거점 되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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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진주. 사진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문재인이 진주를 방문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2일) 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열린 클러스터 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혁신도시 시즌2 사업을 전개해 강력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참여정부는 낙후되고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을 살려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전략으로 국가 균형 발전을 국정 목표로 삼았다"며 "이명박정부 들어 균형 발전이 지지부진하거나 축소돼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그는 "공기업, 공공 기관의 직원 가족들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정주 여건이 갖춰져야 한다. 인프라를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며 "빠른 시일 안에 교육, 보육, 의료, 교통 등 공공서비스를 확충해 수도권 못지 않게 정주 여건을 갖춰 정주 도시로 만드는 것이 과제"라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혁신도시의 클러스터가 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의 거점 기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정권 교체가 이뤄져 새로운 민주 정부가 들어서면 참여정부때보다 더 강력하고 발전된 국가 균형 발전, 지방 분권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지역 인재 채용과 관련해 "지역 인재 혁신도시가 거점이 되려면 지역 인재를 더 많이 채용해야 한다. 적어도 30%이상 채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인재 채용 할당제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LH 대표에게 지역 인재 30% 이상 채용을 요청해 올봄 채용부터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고용 할당제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공공 기관을 독려하고 블라인드 채용제를 실시하겠다"고 주장했다.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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