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고영태-최순실 만남, 영화보다 잔인한 현실… '5촌 살인사건' 양심선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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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전 더블루 K이사. /사진=임한별 기자
고영태 전 더블루 K이사. /사진=임한별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최순실 재판에 출석한 고영태 전 더블루K이사에 대해 "고영태는 박용철-박용수 살인사건과 관련 결정적 사실을 알고 있고 중심에 서 있다"고 폭로했다.

신동욱 총재는 오늘(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견우(영태)와 직녀(순실)가 법정에서 만난다는 영화보다 더 잔인한 현실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VIP 5촌 박용철 박용수 살인사건의 진범은 누구일까. 견우야 아군에게 당했다고 직녀에게 물어봐.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신동욱을 청도로 불러 죽이려고 했던 이는 존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 총재는 "광주민주화운동 총격에 사망한 고규석씨의 아들인 만큼 아버지의 이름으로 양심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이날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최순실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에 대한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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