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영향' 광주, 채용 계획 인원 감소… 전남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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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희비로 광주지역 채용계획인원은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인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광주는 증가했으나 전남은 감소했다.

6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광주·전남지역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인 표본사업체 322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광주 채용계획인원은 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17명(2.4%)감소했고 전남은 1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74명(8.1%) 증가했다.

이같은 결과는 반대양상을 띄는 건설업 인력수요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별로 광주는 건설업(65.3%)을 제외한 제조업 등 전 산업에서 증가했고 전남은 건설업에서 증가(179.6%)하고 광공업, 서비스업에서 감소했다.

직종별로는 광주는 건설·생산직(32.2%)을 제외한 서비스직 등 전 직종에서 증가했으며 전남은 경영재무직(47.0%)과 건설·생산직(44.9%)에서만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미충원 인원은 광주는 2만2000명으로 전년대비 371명(20%)증가했으나 전남은 1만8000명으로 전년
비 453명(19.6%)감소해 구인·구직간 미스매치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산업별로 광주는 도소매·음식숙박업(136%)에서 증가한 반면 건설업(20%)에서 감소했고, 전남은 건설업(95.5%)에서 증가했으나, 광공업(45.2%)에서 감소했다.

직종별로는 광주는 경영재무직(11.5%)을 제외한 건설·생산직 등 전 직종에서 증가했으며 전남은 사회서비스직(18.4%)과 건설·생산직(0.35)에서만 증가했다.

김양현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전남과 다르게 광주의 채용계획인원 감소와 함께, 구인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못한 인원이 증가하는 등 인력충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의 각종 고용지원정책(사업)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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