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아진 공공택지, 1분기만 1만3000여 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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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투시도. /사진=금강주택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투시도. /사진=금강주택
올 1분기에만 공공택지에서 1만3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공공택지는 지난 2014년 부동산시장 매매활성화를 위한 9·1 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택지개발촉진법(택촉법) 폐지로 2017년까지 지정이 중단되면서 희소성이 높아졌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3월 분양예정인 공공택지 아파트는 14개단지 1만2691가구(임대제외)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전국에서 분양한 공공택지 아파트 8개 단지 5353가구 보다 약 2.4배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부동산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난해 대비 공공택지 물량이 증가한 것에 대해 지지부진하던 고덕국제도시의 본격적인 분양과 택촉법 폐지 시행이 올해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먼저 막바지 분양을 향해 달려가는 송정지구에서는 금강주택이 2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 B-7블록에서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7개동 전용 84㎡ 총 544가구로 구성된다. 울산 송정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입지여건도 뛰어나 실수요층들의 인기가 높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비롯한 효문산업단지, 북구모듈화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본격적인 분양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평택 고덕국제도시에서는 동양건설산업이 이달 평택고덕국제도시A-8블록에서 ‘고덕 파라곤’ 75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3월 평택고덕국제도시 A-17블록에서 총 1022가구의 대단지인 ‘평택고덕국제도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해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는 신안이 다산지금지구 B3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단일로 1282가구로 구성되며 한강 접근성과 강변북로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에서도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호반건설은 이달 송도국제도시 A2블록에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5~84㎡ 총 1530가구 규모며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KCC건설은 3월 영종하늘도시 A35블록에서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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