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든든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부동산신탁의 전문성을 겸비한 한국자산신탁이 직접 시행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옛 대한주택보증)가 보증한 용인 양지 포레스토리 타운하우스가 분양에 나선다.

강남 40분대, 분당 15분대로 이동 가능한 접근성을 지닌 이 타운하우스는 영동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 진입이 5분 이내 가능한 교통환경을 지녔다. 또한 인근에 명문사립 용동중학교가 위치한 교육여건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양지포레스토리는 직장 생활과 도심 생활의 지친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젊은 30~40대 엄마아빠가 자녀와 함께 자연속에서 가족의 행복한 휴식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튼튼함을 갖추고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뤄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단지는 총 174세대 13가지 타입으로 분양가 2억~3억원대 초중반 가격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독립된 마당정원, 야외데크 등의 시설로 꾸며져 실사용 면적은 약 139.47~278.94㎡에 달한다.

특화시설 서비스로는 리조트형 조석식 서비스, 입주민을 위한 24인승 셔틀버스 운행이 제공되며 도시가스 개별난방으로 저렴한 관리비와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건식사우나, 하늘공원, 놀이터, 노인정 등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타운하우스는 젊은 직장인들이 휴일 자연에서 가족과 편안한 휴식처로 선호하는데 고가의 분양가로 구입할 수가 없었다”면서 “용인 양지포레스토리의 경우 분양가 2억~3억원대 초중반의 실속형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