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파워기업 50] 내실성장 쭈욱~ 미래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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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올해 경영전략을 ▲손익 중심의 매출확대 및 합산비율 관리 강화 ▲상품경쟁력 기반의 영업 효율성 개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대응 및 IT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미래선도 기반 구축 등으로 정했다. 글로벌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은 물론 국내 경기회복 지연 및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보험수요가 점차 둔화되고 가격경쟁이 심화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응해 내실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수익중심 경영+영업경쟁력 제고

현대해상은 꾸준한 매출 신장과 안정적인 이익확보를 위해 수익 중심의 경영강화를 최우선과제로 삼았다. 지난해까지 이어온 수익 중심의 내실성장 기조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종목별 수익상품의 매출을 확대해 손익 중심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손해율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사업비 전반의 비효율성을 개선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합산비율을 떨어뜨려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 운용자산 30조원 시대에 걸맞은 자산운용역량 제고와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자산운용수익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사진제공=현대해상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영업경쟁력 제고를 두번째 경영방침으로 선정했다. 올해 손해보험시장이 성장 저조와 경쟁 심화, 신계약 감소 및 매출 신장률 둔화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영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해상은 기본적으로 상품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장수요에 적합한 신상품 개발과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를 통해서다. 이를 바탕으로 전속영업조직 도입, 육성강화 등을 통해 점포영업의 효율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급속도로 다변화되는 영업채널 환경에 맞춰 온라인영업도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다.

◆IFRS17 대응체계 확립·IT시스템 고도화

현대해상의 세번째 경영방침은 미래선도 기반 구축이다. 제도와 IT신기술의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량과 인프라를 갖추고 이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2021년 IFRS17이 본격 시행되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감독제도 변경에 대비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가치 중심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 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 시행에 대한 기준 확정이 예정된 만큼 건전성 유지를 위한 자기자본 관리와 제도변화 대응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는 게 현대해상의 판단이다. 이를 위해 리스크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계리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IFRS17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업무 전반의 IT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영업지원력을 강화해 비효율 업무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해서다. 특히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새로운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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