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3월 정기주총 대비 이사회 개최… 사장단 인사는 5월 이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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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으로 사상 초유의 ‘총수 공백’ 사태를 맞이한 삼성 계열사들이 23~24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

우선 23일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호텔신라 등 대표이사 사장 임기가 만료된 4개사가 이사회를 열고 김창수(삼성생명)·안민수(삼성화재)·원기찬(삼성카드)·이부진(호텔신라) 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 /사진=뉴스1

삼성전자를 포함한 나머지 주요 계열사들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총 대비에 들어간다. 다만 삼성전자 이사회는 지난해 10월 등기이사에 오른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으로 나머지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5명만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 경영 재가동의 신호탄이 될 사장단 인사는 빨라야 5월 말 이후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의 1심 재판이 이때쯤 끝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인사가 마무리되면 그에 따른 조직 개편, 2017년 사업계획 확정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은 2008년 특검 수사를 받을 당시에도 사장단 인사를 평상시보다 6개월가량 미룬 바 있다.

 

허주열
허주열 sense83@mt.co.kr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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