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엘르'가 배우 박지영과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원피스를 매치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프레인TPC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영은 박혜진에 대해 “나이차가 있어 부모 같은 심정” 이라며 “자매가 있다는 건 참 좋다, 가족은 내 힘의 원천”이라고 전했다.

박혜진은 “언니는 시크해 보이지만 정이 많고 따뜻하다. 우리 언니지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박지영은 2016년 영화 ‘범죄의 여왕’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활약했으며, 현재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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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혜진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방송은 물론 팟캐스트 등 새로운 매체로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